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자낳대: 발로란트/경기 진행 (문단 편집) === 라운드로빈 총평 === * '''마왕군 (1 - 2 - 0)''' - 말 그대로 보는 시청자들이 땀을 쥐게 만드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2일차 탐정단 팀과의 1세트에서 3 vs 9까지 밀렸으나[* 1세트를 내줬을 경우, 2세트 결과에 상관없이 승리가 불가능하여 승점에서 밀려 4위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1세트 극적인 역전승에 이어 2세트까지 잡아내며 라운드로빈 1위로 결승에 선착하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냈다.] 승리가 힘든 순간마다 라운드를 벌어다준 러너의 클러치 능력과 8 vs 11 상황의 타임아웃 때 코치인 실프의 코딩을 팀원들이 그대로 수행하면서 역전에 성공하였고, 그 흐름을 계속 이어가서 승리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적팀 류제홍 코치의 생각[* =세이지 있는 곳 피하기]을 그대로 읽어버리는 실프 코치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실프의 전략은 완벽하게 들어맞으며 마왕루야의 세이지가 시종일관 적팀을 괴롭혔고, 그 결과 1승 2무 득실차 23점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했다. 사실 5경기까지 끝난 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발린이 탐정단에게 2:0으로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보란듯이 승리를 거두며 라운드 로빈의 드라마 한 편을 썼다. * '''망개모찌 (1 - 1 - 1)''' - 1일차에 남봉팀에게 패배하고, 중력팀에게 1세트를 13대1로 패배하며 '''승점 -22''' 라는 암울한 상황에 놓였었지만, 2일차에 진행된 턱잎방범대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승점을 -5까지 올려놓아 라운드로빈 최종 2위까지 반등하였다. 수훈갑이라면 단연 악어로 1일차에는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는 와중에도 혼자 분전해주었고, 2일차에는 사이퍼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기에 1일차에 침묵하던 망개와 울프가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따효니와 스나랑 또한 1일차의 부진을 씻어냈다. 전날 1무 1패로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악어를 제외하고 단체로 저점을 찍으며 부진하던 팀원들의 기량들이 정상화되며 플레이오프에 당당히 2위 자격으로 진출했고, 본인들의 역상성이었던 발린이 탐정단이 탈락하며 다시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턱잎방범대 (1 - 1 - 1)''' - 스크림 승률 0.179의 최하위팀으로 4등에 가장 가까웠으나 6일차부터 시작된 상승곡선을 타며 팀장 강지와 에임몬스터 명훈을 필두로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발현시켰다. 다만 준결승 상대팀인 망개모찌 팀을 상대로 스크림을 포함해서 총 8:0의 스코어로 거의 인간상성 수준으로 단 1승을 하지 못했다는 점과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집중력과 체력[* 강지는 코로나19의 후유증이 남아있었고, 평소에도 건강이 안 좋은 탬탬버린은 대회 기간 링거까지 맞아가면서 연습에 임했다.]은 해결해야 할 부분이나 2일만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만큼 준결승에서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팀이다. * '''발린이 탐정단 (1 - 0 - 2)''' -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고 1일차 1위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인 컨디션 난조 , 노인포 조합의 한계와 더불어 전략까지 파훼당하여 2일차에 귀신같이 2패를 적립하며 4등으로 충격적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이 팀의 문제점이라면 남봉의 의존도가 너무 컸다는 점이다. 남봉에게 모든 역할을 맡겼기 때문에 남봉의 템포가 느려질 수 밖에 없었고 준비한 전략이 먹히지 않자 그대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일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삼식의 고점이 터지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저티어 팀원들이 부진하며 마왕군에게 0:2로 패배해 그대로 탈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